실력을 우선으로 하는 CCG인 궨트가 스마트폰으로 출시된다. 이제 전세계 궨트 유저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어디에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. 스마트폰 버전의 궨트는 올해 하반기에 아이폰을 통해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, 안드로이드 출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.
CD 프로젝트 레드의 “궨트: 더 위쳐 카드게임” 게임 디렉터인 제이슨 슬라마 (Jason Slama)는 “궨트를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해 매우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했다”라고 밝히며, “아름다운 비주얼 요소들을 포함해 궨트의 멀티플레이어를 책임지고 있는 GOG 갤럭시와 같은 기술적인 요소들도 스마트폰에서 잘 구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. 궨트의 스마트폰 버전 개발은 그래픽과 게임플레이, 양쪽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며, 궨트 게이머 여러분과 더 세부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”라고 말했다.